피코트 기반의 오버사이즈드 아우터, 라펠과 여밈량, 넉넉한 실루엣 등, 폴리테루의 기준에 맞게 재해석 된 테일러링 적용.
넉넉한 품감으로 몸을 덮어주는 느낌이며, 봄/가을 착용하기 좋은 두께감 입니다.
코튼/화섬직 블렌드 된 소재 베이스로 가먼트 다잉과 워시 적용. 진득한 색감과 구깃한 질감으로 특유의 러프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, 이에 맞춰 설정 한 단추 간격과 소맷단의 지퍼 디테일까지, 고전적이고 심플한 형태 내에서 추구하는 분위기에 맞는 가공과 해석을 적용해 완성. 멘즈웨어로서만 표현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.
오버사이즈드 실루엣을 의도한 디자인으로, 권장드리는 방식은 평소 사이즈대로 착용하여 넉넉한 실루엣을 연출하는 것입니다.